M.Sion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에서 신예원 역할로 열연을 보이고 있는

진예솔이 요즘 화제를 불러오고 있네요. 85년생 33살의 진예솔은 명지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와 2009년 sbs 공채 11기로 데뷔했는데요. 



여러 작품에서 조연을 맡으며 나쁘지 않은 연기력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을 받고 있죠. 진예솔이 대중들에게 얼굴을 확실히 알린 드라마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최고의 기생 윤월 역으로 나왔었죠. 그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외모의 분위기 때문인지 악역을 많이 맡아 연기 잘하는 악역으로 기억이 남네요.


진예솔은 예쁜 외모 뿐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진예솔은 사실 아역배우 출신이라고 하네요. 외삼촌의 지인이 운영하던 연기학원을 통해서 8살에 우연히 아역배우로 연예계 첫 발을 내딛고 큰 작품은 아니지만 14살까지 여러 작품 활동을 했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중학교 때 사춘기가 오면서 친구들이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싫어서 그만뒀다는 안타까운 스토리가 있네요. 그 이후 진예솔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연기활동은 쉬었지만 늘 배우를 생각하며 대학때 연극영화과로 들어갔다고 해요.



진예솔의 사촌동생인 가수 천상지희의 선데이(진보라)가 중학교때 sm에 캐스팅 되면서 진예솔도 sm에 오디션을 봤으나 떨어지고 jyp에서 연기자로 해볼 생각 없냐며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금의 진예솔의 이름을 알리기까지 주로 단역과 조연을 많이 맡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주연을 맡아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스타보다는 배우가 되겠다는 진예솔의 연기인생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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