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on

신개념 음악 놀이터로 7월 22일 시작된 음악 프로그램 '박진영의 파티피플'. 기존에 음악 프로그램의 정형화된 세트와 진행을 벗어나 가수들이 언제든지 노래하고 춤 출 수 있는 무대와 밴드가 있는 곳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악과 토크를 즐기는 박진영의 파티피플이 스타들에게도 대중들에게도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다가왔는데요.


섹시 아이콘 이효리 부터 윤종신, 김완선, 수지까지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인기있는 가수들이 나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자신들만의 노래가 아닌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며 가수들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죠.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진솔한 모습까지도 볼 수 있기에 대중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으며 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청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녹화는 방송국이 아니라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한다고 하네요. 인천에서도 예술작품 호텔로 유명한 곳으로 불리며 인천공항에서 파라다이스 호텔로 가는 셔틀버스까지 운행하고 있네요.




방청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에 들어가 방청일을 선택하고 방청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방청권은 2인1매로 방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발표한다고 하네요.



당첨이 되면 방청권을 출력하고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여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줄서서 순서대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시간이 꽤 걸리며, 프로그램 제목 그대로 파티형식이라 방청석 따로 없이 스탠딩석에서 함께 즐기는 거라고 하네요.


청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들어갈때는 양손에 술과 장미꽃을 들고 가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에 프로그램은 15세 시청 이지만, 술이 있기에 방청은 19세 이상일 수 밖에 없어요. 녹화가 시작된 후에 입장은 불가하며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 없기에 카메라는 놓고 가야할 것 같아요.


스탠딩석이기 때문에 다소 힘들 수는 있겠지만 다양한 뮤지션들의 새로운 모습을 현장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나는 분위기로 스트레스 해소까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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